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비판여론이 비등하다. 따라서 우리 역사교육을 강화, 일본의 역사왜곡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인식시켜야 한다. 그럼에도 7차 교육과정은 중학교 2.3학년 역사 수업시간을 1시간 줄였다. 고교과정도 근.현대사 부분을 필수가 아닌 선택과정으로 바꾼다고 한다. 매우 걱정스럽다.
피자는 알아도 보리개떡은 모르는 아이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영국의 대영박물관은 알면서 우리 지방의 민속박물관이나 향교는 어디 있는지 모르는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과정은 개선돼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려면 한국사를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7차 교육과정에서 역사시간을 원상태로 회복시켜야 한다. 추도혁(포항시 항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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