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규위반 '대백관광'문화부 등록취소 처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합동으로 31개 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도·점검에서 관련법규를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 폐업,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기획여행 관련 보증보험 가입여부, 초저가 상품광고, 옵션·쇼핑 강요, 무자격 여행인솔자 고용, 바가지·부당요금 요구, 계약 무단변경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중 씨에프투어, 유니스관광, 대백관광 등 3개 업체는 등록취소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