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盧 전 대통령 만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24일 낮 노태우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방문, 점심식사를 곁들여 두시간 반이나 만남을 가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구를 방문했던 일을 전하며 "고향 사람들이 선친을 잃은 아쉬움과 고통을 박 의원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달래는 것 같더라"고 격려했다. 박 부총재는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조심하고 더 잘하겠다"고 화답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박 부총재를 향해 "별의별 생각이 다 난다. 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직접 모실 기회도 갖는 등 선친과 각별한 사이였다"고 회고했다.

"요즘 정치를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 전 대통령은 "듣기도 생각하기도 싫다"면서 "참고 용서하고 기다리는 '참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책임을 나눠지고 이해하고 도우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