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200m·400m 세계기록 보유자 마이클 존슨(33·미국)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펜실베이니아 육상계주대회에서 국내 팬들에게 은퇴를 선언했다.
남자 1천6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선 존슨은 은퇴를 앞둔 선수답지 않게 불꽃같은 스퍼트를 했고 근소하게 앞서 있던 자메이카 선수를 제치며 미국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통산 5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9개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거머쥔 존슨은 올 초 "나머지 육상 인생은 팬들과 함께 보낼 것"이라며 8월에 세계선수권대회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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