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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한국 혼복.남복 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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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46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한국은 2일 오사카 시립중앙체육관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8강전에서 오상은(삼성생명)-김무교(대한항공)조가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펼쳐 홍콩의 코라이착-웡칭조를 3대0으로 완파했다.

또 남자복식의 김택수(담배인삼공사)-오상은조는 장 필립 가티엥-실라 패트릭(프랑스)조를 3대2(21-9 21-18 14-21 15-21 21-18)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올랐다.여자단식에서는 북한의 김윤미(19)가 세계랭킹 2위 리주(중국)를 3대1로 제압하고 16강에 오르는 대회 최고의 이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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