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경마장 업체선정 잡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마사회 대구 장외발매소(TV경마장)의 업체 선정이 늦어지고 있어 잡음이 일고 있다.

특히 대구와 같은 시기에 TV경마장 신설을 추진한 부산의 경우 마사회가 당초 방침대로 지난달 업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 눈치보기' 등의 의심을 사고 있다.

마사회는 지난 2월 대구 장외발매소 유치를 희망하는 업체신청을 받아 1차 심사를 거쳐 ㄱ호텔, ㄷ빌딩, ㅅ빌딩, ㄱ실업, 또다른 ㄷ빌딩 등 5개 업체로 압축해 실무진 평가작업을 실시했다.

윤영호 마사회장(민주당 경북지부장)은 "마사회의 내부규정에 맞는 곳을 선정해 4월말까지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연간 80억원 내외의 마권세수입을 기대하며 TV경마장 결정을 기대하고 있는 대구시관계자는 "마사회에 발표시기를 문의한 결과 '실무 평가작업은 끝나 상부의 내부결정만 남았다. 마사회 이사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에서 결정할 것'이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 신청업체들 사이에서는 각각 결격사유가 있는 데다 정치권 로비설까지 겹쳐 혼미양상에 빠졌다는 소문이 무성한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마사회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10월로 발표를 연기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으며, 마사회 내부에서는 이에 관해 함구령이 내려져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