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경마장 사업자 이달내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월말로 예정됐다 지금까지 연기돼 '정치권 로비설 등 잡음이 일고 있다'는 대구 TV경마장 예정지 선정 문제에 대한 보도(본지 9일자 29면)와 관련, 윤영호 한국마사회장은 9일 오후 "필요한 서류를 보완하는 단계로 절대 의혹이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윤 회장은 "8개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로 5개업체로 압축했으나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곳도 서류 등이 미비해 덮어놓고 결정할 수가 없어 보완 작업 중"이라며 "늦어도 5월중으로는 선정, 발표할 것"이라고 10월 연기설을 부인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