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상무 8강 합류 전국종합야구선수권

계명대와 상무가 제51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계명대는 11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경성대와의 16강전에서 2대2로 팽팽히 맞선 8회초 9번 최대근의 2타점 2루타를 포함한 안타 3개와 볼넷 3개를 묶어 5점을 뽑아내 7대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김정태는 8회2사까지 8피안타 2실점으로 선방했고 중견수 양재한은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또 상무는 5번타자 김정국이 1대1로 맞선 6회초 좌중월 2점홈런을 뽑아내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데 힘입어 인하대를 5대1로 가볍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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