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도예가 심수관씨 원광대서 名博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의 한국계 도예가 심수관(沈壽官.76)씨가 15일 원광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원광대는 "일본땅에서 한국인의 혼을 계승 발전시킨 심수관 선생의 빛나는 공적과 한일 협력의 새장을 여는 데 기여한 공로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케 됐다"고 밝혔다.

심수관씨는 1598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에서 일본에 납치된 도공 심당길(沈當吉)의 14대손이며 지난 400년간 일본 사쓰마 도기의 종가(宗家)로 가업을 계승해왔다심씨는 와세다 대학 정경 학부를 졸업한 뒤 한때 정치에 뜻을 두었으나 부친의 병으로 낙향, 도예 수업을 쌓은 후 조선 도공의 맥을 이으며 일본 도예계를 이끌어왔다.

심씨 집안 후손들은 차별이 심한 일본땅내에서도 지난 400년간 한국 성인 심(沈)씨 성을 고집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