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민잔치 참석 유지 꼴불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 주말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 마침 고향 초등학교에서 '면민 한가족 체육대회'가 열려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했다. 체육대회 본부석에는 지역 기관장과 유지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 면장을 비롯 군의장, 군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경찰서장 등이 줄줄이 연단에 올라 연설을 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면민들과 초중고생들은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연설을 경청했으나 이들은 체육대회 행사가 시작되자 하나 둘씩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체면치레로 행사에 참석한 줄은 알고 있었으나 그래도 괘씸했다. 주민 잔치에 자기 얼굴이나 알리기 위해 참석하는 지역 유지들은 다음부터 행사에 참석시키지 않아야 한다.

이은숙(대구시 도학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