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1일 영주시 휴천동 ㅎ빌라의 같은 동 201, 301호를 사글세로 얻어 10억대의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고모(25·영주시 휴천동)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도박을 한 강모(27·봉화군 명호면)씨 등 10명도 상습도박혐의로 수사중.
고씨 등은 2천300여만원을 들여 컴퓨터장비를 구입한 뒤 컴퓨터 모니터를 301호실에 설치하고 방바닥을 뚫어 도박판을 벌이던 201호실 방 천장에 렌즈를 부착해 귀에 스피커 칩을 착용한 동료들에게 패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여 12억3천여만원을 딴 혐의.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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