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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3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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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무자책점 기록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23일 피닉스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 1사후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 1과 3분의2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내 주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자책점없이 선방, 팀의 12대8 승리를 거들었다.

19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이후 4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병현은 이로써 시즌 6번째 홀드를 따내며 지난 4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부터 13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또 김병현은 방어율도 3.16에서 2.96으로 떨어뜨리며 2점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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