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뭄에 모도둑까지 설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 곳곳이 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에 농기계.모(벼) 등 도둑까지 설쳐 농민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아침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 지태호(72)씨는 모내기 하러 논에 갔다가 전날 저녁 옮겨 놓은 기계 이앙용 육묘 160상자이 없어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지씨는 "가뭄 때문에 어렵게 모내기 준비를 끝냈더니 이 지경"이라고 답답해 했다22일에는 인근 봉양리 정영기(63)씨가 고추 밭에 물을 대려 준비해 뒀던 경운기 부착용 분무기를 도난 당했다. 정씨는 "하루 종일 물을 댄 뒤 밤늦게 돌아왔다가 아침에 다시 가니 분무기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