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다. 지하철 열차 좌석 위에는 낯뜨거운 속옷 광고, 청소년을 유혹하는 700광고, 휴대전화 광고 등 여러 유형의 광고로 도배돼 있다. 하지만 이용 승객의 피로를 풀어 주거나 각 역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안내는 없다. 또 탑승시간동안 무료함을 달래주는 글귀나 사진도 전혀 없어 안타깝다.
그러나 프랑스의 지하철은 달랐다. 유명 시인들의 시가 역구내나 열차 안에 부착되어 있어 시민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대구지하철도 역구내나 열차안에 지역 시인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적어 놓으면 시민들의 정서가 순화되지 않을까.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대구지하철이 단장됐으면 좋겠다.
초아(barkcho@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주한미군 사령관 규탄…'美대사관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8명 연행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金 "4호선 모노레일" vs 秋 "남부 반도체 벨트"…대구시장 후보 정책대결 본격화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