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구의 한 백화점 과일코너에 모습을 드러낸 네모난 수박. 사실 수박은 채소류에속하지만 과일 행세를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네모난 수박의 가격. 미국산 오렌지 20개, 국내산 복숭아 1개, 자두 8개, 거봉포도 한송이, 둥근 수박이 각각 1만4천원씩인데 반면 '네모난 수박'은 무려 10배 가까이 비싼 10만5천원선에 거래된다.
둥근수박 보다 당도가 1~2도 높다고 하지만 '생김새'하나로 특별대우 받는 세태는 사람이나 과일이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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