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랭크 파리나 호주 감독의 말

▲프랭크 파리나 호주 감독= 이번 대회에 일부 주전들이 빠졌어도 최강의 진용임에 틀림없다. 한국전에 졌지만 의도한 대로 경기를 했다. 4골 이상 넣어야 하는 절박한 한국팀을 상대로 전반 강력한 수비로 맞서 체력을 떨어뜨린 전술이 주효했다.큰 점수를 주지 않고 4강에 올라 기쁘다. 프랑스를 이긴 기세로 일본과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월드컵 본선 진출의 희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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