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근처에 있는 ㅂ아이스크림점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갔다.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니 플라스틱 숟가락을 주는 것이었다. 매장내에서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서 숟가락을 돌려 주려고 하는데 종업원이 "그냥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지금 정부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마당에 아이스크림 하나 팔면서 일회용품을 쓴다는건 납득하기가 어려웠다. ㅂ아이스크림측은 매장내에서만이라도 재활용 숟가락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박광호(경산시 하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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