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는 6일 노래방업주와 종업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박모(24.대구시 중구 남산동).김모(25.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23.대구시 동구 신천동)씨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4일 새벽 2시3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업소보호비 등을 요구하며 업주(36)와 종업원(42)을 폭행한 뒤 현금 3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기고-김성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답하라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
[정경훈 칼럼] 권력이 물지 말라면 물지 않는 '권력의 개'
미국에 기운 관세협상 무게추…한국이 얻어낸 건 '핵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