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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노조 이틀째 도심 투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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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간부 8명 영장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노조원과 한총련 대학생 등 1천200여명은 6일 오후 울산 시내에서 (주)효성 울산공장에 대한 공권력 투입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날 노조원과 대학생들은 왕복 8차로 도로를 완전히 점거하고 2시간 넘게 투석전과 가두행진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오는 12일까지 총파업을 계속할 방침으로 7, 8일 도심 집회를 열고 9일엔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영남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참가하는 '영남노동자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주)효성 울산공장 노조 교육선전부장 정기애(30.여)씨와 대의원 구재근(28)씨, 민주노총 화섬연맹 사무국장 국일선(33)씨 등 8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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