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중앙시네마에 들러 영화표를 예매하려 했다. 그러나 LG카드로는 예매표 할인이 되지 않아 할인없이 영화표를 예매했다. 뒤에 서있던 사람은 TTL카드로 할인받아 영화표를 구입했다. 마침 TTL카드를 가지고 있어 할인을 요구했다. 그러나 매표창구 직원은 이미 예매표를 구입했기 때문에 할인해줄 수 없다고 딱 잘랐다. 할인혜택이 가능한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못해 너무 억울했다. 중앙시네마측은 카드할인 혜택여부를 사전에 알려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배기욱(대구시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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