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소는 8일 오전 시민문화회관에서 유치원생·초교생·학부모·양호교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구강 보건의 날 행사를 가졌다. 김순덕(점촌중앙초교) 황수경(신기초교) 교사가 유공자로, 어린이 27명이 건강한 치아 관리자로 각각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새싹유치원생 49명은 '비버 현수 치과는 정말 싫어', 상신 어린이집 원아 20명은 '이가 빠진 호랑이', 보리수 어린이집 원아 15명은 '까망나라 뾰족이'라는 연극을 공연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