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란 오늘 제8대 대통령 선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8대 이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운동이 별다른 사고없이 종료된 가운데 4천200만여 이란 유권자들은 한국시간 8일 오후부터 일제히 새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간다.

모하마드 하타미 현 대통령을 비롯한 10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선 개혁파의 수장인 하타미 대통령이 임기 4년의 새 대통령에 재선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각종 여론조사 결과 나타나고 있다.

하타미 대통령의 압승이 유력시되는 이번 선거는 하타미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한 국민투표적 성격이 짙으며 하타미 후보의 득표율이 향후 이란 개혁의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