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복식조'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세계선수권 2연패를 눈 앞에 뒀다.
지난 대회 챔피언 김-나조는 8일 밤 스페인 세비야 상파블로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2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톱시드이자 세계랭킹 1위인 마이클 소가드-릭키 올센(덴마크)조를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김-나조는 9일 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준-가오링(중국)조와 옌스 에릭슨-메테 숄다게르(덴마크)조의 승자와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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