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콜로퀴엄 작가대학 출신 김진주씨가 서울에서 발행되는 월간 '아동문예' 신인상 동화부문에 '자전거와 형'외 4편으로 당선됐다.
당선작 '자전거와 형'은 새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낡은 것도 사랑하면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주제의식이 선명하고 주제에 연결되는 키드가 뚜렷해 신인다운 참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김씨는 대구출생으로 방송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작가콜로퀴엄 작가대학과 작문·독서지도교사 과정을 수료했다. 당선작은 아동문예 6월호에 실렸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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