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석연 경실련 사무총장 에세이집 출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의 대표적 시민단체중 하나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이석연 사무총장이 최근 펴낸 저서에서 "시민운동 단체도 겸허히 자기반성을 해야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15일 '헌법등대지기(형설출판사)'라는 자전적 에세이집을 출간하면서 낸 '책을 내게된 동기 및 책의내용 개관'이란 자료를 통해 "현재 한국의 시민운동은 초법화경향, 시민단체나 시민운동가들의 관료화, 권력기관화 경향과 연대를통한 센세이셔널리즘, 무오류성의 환상에 젖어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비판에 직면하면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시민단체의 대표로서 겸허하게 반성하면서 (시민운동이)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서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민단체는 권력과 항상 건전한 긴장, 갈등관계를 전제로 활동영역을 구축해야한다"며 "하지만 시민단체가 추구하는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 걸친 개혁운동은 법치주의, 적법절차, 자유시장 경제질서라는 헌법의 기본원리를 준수하고 그틀내에서 이뤄질때에만 국민적 신뢰와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사무총장은 지난 94년 '헌법재판소'근무를 마치고 변호사로 개업한 이래 130여건의 헌법소원 사건과 공익소송에 참여, 이중 30여건에 대해 위헌결정과 법령의 개폐를 이끌어냈으며 99년 11월부터 경실련 사무총장으로 일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