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리앗' 김영현 백두장사 등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골리앗' 김영현(LG)이 통산 9번째로 백두장사에 올랐다.김영현은 15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민속씨름 광양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다승제)에서 라이벌 이태현(현대)과 네번째 판까지 내리 비긴뒤 마지막 다섯번째에서 안다리공격을 밀어치기로 제압,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영현은 보령대회에 이어 시즌 두번째이자 통산 9번째로 백두장사 꽃가마를 탔다.

준결승전에서 각각 백승일, 김경수(이상 LG)를 꺾은 김영현과 이태현은 서로를 견제하는 데 치중하며 지나친 신경전만을 펼쳐 관중의 야유까지 받았다.

마지막 판에서 서로 엉켜 장외로 떨어져 가볍게 부상까지 입은 두 선수는 다시 샅바를 맞잡고 모래판에 섰고 안다리로 공격해 들어오는 이태현의 공격을 김영현이 밀어치기로 제압, 지루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태현은 올 시즌 무관을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준우승 상금 200만원을 추가, 민속씨름 사상 처음으로 상금 총액(4억100만원)이 4억원대를 넘어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