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해'(올해) 추진위원회는 18일부터 사흘간 울릉도 지역 문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문화예술진흥원 등의 전문 인력이 참여, 문화체육센터 건립 타당성, 우산문화제(군민축제)의 정체성 정립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유치 전략 진단, 농특산물 판매 연계성 검토 등을 검진한다.
이 추진위는 올해 합천 밤마리 마을의 서낭대 놀이를 20년만에 재현토록 하는 등 현장을 점검해 자문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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