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ILO)는 19일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노조간부 구속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ILO사무국의 마이클 세바스티안 노동지원국 부국장은 이날 낮(현지시간) 주제네바대표부 관계자와 면담한 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정부앞으로 환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 명의로 된 친서를 보내자는 얘기도 있다"며 노조간부 구속사태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제89차 ILO총회에 참석중인 민주노총의 윤영모 국제국장은 18일 오후 마누엘 시몬 노동지원국장과 만나 "이번 ILO총회기간에만 32명의 노동자가 구속됐으며 단병호 위원장 등 지도부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지는 등 노조에 대한 전면 탄압이 우려된다"며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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