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대표적 스트라이커인 호나우두와 호마리우가 한 팀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장 축구스타 호마리우(35·바스코다가마)가 다음 시즌에 호나우두가 소속된 이탈리아 1부리그(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브라질의 오 글로보지가 19일 보도했다.
호마리우는 "1년전에는 이적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지금은 소속팀에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터밀란의 영입 제의를 거절했던 호마리우는 지난 5월 팀이 플라멩고에 패하면서 우승을 놓치자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게 되면서 마음을 바꾼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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