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청도 운문댐밑에 위치한 둔치로 가족 나들이를 나갔다. 강 둑 옆으로 풀이 돋아난 넓은 땅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그곳에 주차하려고 했다.
이때 한 아주머니가 나타나 청도군수 명의로 된 2천원 짜리 주차권을 발행하고 주차요금을 요구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있었지만 주차선을 표시한 주차장 시설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주차권을 발행했다.
주차선조차 그어놓지 않은 곳에서 무턱대고 주차비를 걷는 것은 부당하다고 본다. 주차요금을 받으려면 주차선을 긋고 바닥을 고르는 등 주차설비를 갖춰야 한다. 더욱이 그 주차권을 청도군이 발행하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웠다.
우정훈(대구시 비산동)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