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성면 신현1리 주민들이 이 마을에 만들려는 하수처리장 갈등과 관련한 중앙 환경분쟁 조정위 조정안을 21일 거부했다. 조정안은 "주민들이 건설을 받아 들이는 대신 시청은 체육공원.주차장.복지회관을 지어 주고, 특산물 판매장 무상 임대, 하수도료 우대, 주민지원협의회 구성 등 인세티브를 주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입지 변경을 요구해 조정 요청한 주민들 뜻과 달리 조정위는 시청측이 이미 제시한 보상을 수용하라고 권고했다"며 앞으로도 농성.집회.법적대응 등으로 처리장 건설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마을 주민 100여명은 "하수처리장은 쓰레기 매립장과 함께 인근 신현2리 참새골에 만드는 것이 좋다"고 건설지 변경을 요구해 지난 2월17일 조정 신청을 냈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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