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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선수권 1R 한국낭자군 "안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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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 윌밍턴의 듀폰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LPGA선수권대회(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미현(24.KTF)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를 기록,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기대를 모았던 98년 우승자 박세리(24.삼성전자)는 이븐파 70타에 그쳐 박지은(22)과 함께 공동37위로 처졌다.

또 박희정(21)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고 4오버파 75타를 친 펄신(34)과 6오버파 77타를 친 하난경(30.맥켄리)은 100위 밖으로 밀려나 컷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대회에서는 웬디 워드(미국)가 6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후쿠시마 아키코(일본), 베키 아이버슨(미국)이 1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카리 웹(호주)은 4언더파 67타를 쳐 로라 데이비스(영국), 로라 디아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줄리 잉스터(미국)는 이븐파 70타로 부진, 우승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날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체스터골프장(파71. 6천7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는 폭우로 2차례 경기가 중단됐다가 결국 일몰로 하루 순연됐다.

20여명의 선수만 18홀을 모두 마친 가운데 노장 스콧 호크(미국)가 16번홀까지 4언더파로 1위를 달렸고 경기를 마친 선수 가운데 브래드 팩슨(미국)과 코리 페이빈, 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 등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티샷도 못한 채 기다리다 23일 1, 2라운드 36홀을 하루에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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