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오는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를 백두산에서 채화하려는 계획에 대해 "대북 퍼주기의 또 다른 형태"라며 "열악한 재정상태의 지자체가 추진하는 민족교류사업까지 북한이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
백 의원은 4일 개인 성명을 통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한 만큼 대구 U 대회 조직위가 추진하는 백두산 성화채화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