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전자 벌점 사전예고제 호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4일 전모(41·대구시 동구 읍내동)씨는 서부경찰서로부터 '당신의 벌점누계가 120점이니 주의운전을 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벌점 121점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취소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전씨는 하마터면 운전면허가 취소될 뻔했다며 경찰서에 고마워했다.

서부경찰서는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운전면허 벌점 사전예고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원실에 근무하는 김창원 경장은 매일 교통위반 스티커 500여건 중 벌점 항목이 있는 200여건을 프린터로 출력, 확인해 운전면허 누계 벌점이 100점 이상인 운전자에게 벌점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난 달 말까지 벌점안내문을 97명에게 보냈다.

김 경장은 "운전면허 취소로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전자가 없도록 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다른 경찰서에서도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mohc@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