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채소가꿔 급식소 전달◇경주 용강동사무소 김수광 동장과 직원들은 빈터 150여평에 손수 채소류를 가꿔 최근 역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 빈터는 택지조성 뒤 방치돼 그동안 쓰레기장 같이 변해 문제가 됐으나 채소밭으로 가꾸면서 그런 문제도 해결됐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주거개선 공로 국무총리 표창
◇예천군청 새마을과 황진윤(45.사진) 주택담당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7년간 주택 업무를 맡아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행정 전산화에 앞장 선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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