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회음악 아카데미'는 14일 오후 8시 두류공원내 대구관광정보센터 앞에서 거리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바로크오르간뮤직클래스'를 전신으로 지난 98년 발족한 '21세기 교회음악 아카데미'는 이번 공연을 전자오르간과 피아노, 바이올린, 오보에의 만남으로 꾸밀 예정.
엘가의 '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세레나데' 등을 들려준다. 양은진 남명교회 오르가니스트, 이지은 남산교회 피아니스트, 변은미(바이올린) 대구시립교향악단원, 임지윤(오보에)씨 등이 출연한다. 053)42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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