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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나운서 3인방 연기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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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시트콤 '여고시절'

임성민, 유정현, 백지연 등 현재 프리랜서로 뛰고있는 전직 인기 아나운서들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SBS는 8월말 또는 9월초 '메디컬센터' 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영 예정인 새 시트콤 '여고시절'에 임성민 등 3명을 캐스팅했다. 이 시트콤은제목이 말해주듯 과거 한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여고동창생들이 나이를 먹은 뒤 다시 만나 일으키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코믹하게 엮는다.

주요 출연진중 KBS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은 여고시절 1등을 도맡아 하다 검사가 된 커리어우먼 역을 맡았다. 또 S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유정현은 여고동창생들이 함께 다니는 스포츠센터의 수영강사로 등장,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MBC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지연도 여고동창생들의 학창시절에 콧대높았던 여선생님 역을 맡아 가끔씩 극중에 등장, 감초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성민은 KBS의 청소년드라마 '학교', 연극 '한여름밤의 꿈' 등에 출연한 적이 있고, 유정현은 SBS 드라마 '부자유친' 및 각종 오락프로그램의 미니드라마등에 얼굴을 비친 적이 있지만 백지연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탤런트 정보석은 과거 여고동창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생님으로 나온다. 지금은 제자였던 탤런트 박선영의 남편이 됐지만 여전히 여고동창생들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을 이루게 된다. 이밖에 SBS '아름다운 날들'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이유진도 호흡을 맞춘다.

'웃으며 삽시다', '서세원의 좋은세상 만들기' 등을 만든 이상훈 PD가 연출을 맡아 홈드라마 성격이 강한 시트콤으로 만들 계획이며 작가는 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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