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지키기시민모임(공동대표 김계숙.석대일)은 올 여름 정기답사지를 충주댐과 단양팔경의 경관이 빼어난 중원문화권으로 잡았다. 24일 하룻동안 미륵사지.사자빈사지.중앙탑.중원고구려비.청풍문화재단지 등에서 우리 불교문화와 고건축의 진수를 둘러볼 이번 답사에는 일반시민과 초.중.고생들의 참가도 가능하다. 시간여유가 있으면 대구.경북에서 구석기 유적이 처음 발견(매일신문 7월 10.11.16일자 보도)된 상주 신상리 유적도 둘러볼 계획이다. 회비는 일반 2만원, 학생 1만5천원. 24일 오전 7시 어린이회관 앞 주차장에서 집결해 출발한다. (053)783-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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