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이 식물분자생물학이나 생명공학분야에 국제적으로 공헌한 과학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금호국제생명과학상'의 올해 수상자로'아기장대 게놈프로젝트팀'이 선정됐다.
아기장대(폭 5cm, 키 20cm)는 배추, 무 등과 같은 십자화과 식물로 배추의 3분의1, 인간게놈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1억2천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돼 있으면서도 실제 얻는 유전정보의 양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식물게놈프로젝트의 첫번째 대상으로 선정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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