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박4일동안 영주 풍기읍 동양대에서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청소년적십자 단원 및 지도교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RCY) 전통문화체험 전국캠프를 연다.
'새 천년 RCY 하나로! 통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선 새끼꼬기.한지공예.장승깎기.인절미만들기 등 민속체험마당과 소수서원.부석사 문화유적탐방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또 뗏목 및 보트타기 응급처지 및 수상안전 강습과 시연, 소백산 자연정화 활동 등 자연체험마당과 인터넷 사냥대회 및 정보통신 체험마당 등 네마당으로 이루어 진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