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행증거 제시땐 빈 라덴 추방 고려"-탈레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이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로 지목하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을 보호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범행증거가 제시되면 빈 라덴의 추방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탈레반은 그러나 빈 라덴의 개입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면서 현상태에서 빈 라덴의 신병인도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파키스탄 주재 탈레반 대사인 압둘 살람 자이프는 빈 라덴 추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증거를 검토한 뒤 검토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그의 추방에 대한 협상이 이뤄지려면 미국의 증거제시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빈 라덴이 유력한 용의자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미국정부의 공식발표는 물론 관련증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면서 빈 라덴 추방은 관련증거가 제시된 후에나 검토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혀 사실상 신병인도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