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행증거 제시땐 빈 라덴 추방 고려"-탈레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국이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로 지목하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을 보호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범행증거가 제시되면 빈 라덴의 추방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탈레반은 그러나 빈 라덴의 개입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면서 현상태에서 빈 라덴의 신병인도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파키스탄 주재 탈레반 대사인 압둘 살람 자이프는 빈 라덴 추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증거를 검토한 뒤 검토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그의 추방에 대한 협상이 이뤄지려면 미국의 증거제시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빈 라덴이 유력한 용의자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미국정부의 공식발표는 물론 관련증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면서 빈 라덴 추방은 관련증거가 제시된 후에나 검토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혀 사실상 신병인도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