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님다 바이러스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전세계 15개국이 e메일을 통해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님다'(W32/Nimda) 웜 바이러스 피해를 보고 있다고 영국의 컴퓨터보안업체 메시지래브스(Messagelabs)가 19일 발표했다.

이 업체는 "님다 바이러스가 금년 여름 확산된 '코드레드' 등 여타 바이러스보다 더 빠른 속도와 다양한 감염경로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피해 정도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님다 바이러스는 윈도를 사용하는 모든 PC와 인터넷 서버가 감염대상이며 e메일 뿐 아니라 공유 디렉토리 등 복합적인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다.

님다 바이러스는 의미없는 문자 20~30개로 된 메일 제목으로 전파되며 첨부파일이 readme.exe 또는 .wav나 .com 등의 확장자를 갖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