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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컷오프 위기 펜실베니아골프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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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르코니 펜실베이니아클래식(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1. 슈페리어)가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전날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1라운드를 4개홀밖에 치르지 못했던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리고니어의 로렐밸리골프장(파72·7천244야드)에서 치른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1라운드를 마치자 마자 곧바로 2라운드에 돌입한 최경주는 13번홀까지 버디 1개,보기 2개로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70위권으로 밀려났으며 36홀 합계 이븐파 144타로 예상되는 컷오프 기준에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1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친 로코 메디에이트(미국)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아직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에 1타차로 앞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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