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사임용시험 준비 '열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정부의 학급 증설 조치로 교사 증원이 불가피해지자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지난달까지 대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던 ㄱ씨(31.안동) 경우 사표를 내고 오는 11월쯤 있을 대구시교육청 교사 임용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고시학원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안동대 사무부서에서 근무하던 교육공무원 ㅇ씨(29.여.안동)도 최근 같은 이유로 사직하고 대구시내 고시학원과 독서실을 오가고 있다. ㅇ씨는 "교직이 소원이었던 중 이번이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교사 임용고사 준비 대열에는 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했던 일부 공무원과 회사원들이 많이 가세했으며, 특히 대졸 미취업자들은 절호의 기회로 보고 온몸으로 매달리고 있다. 이때문에 올 연말 시험 경쟁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고시학원 관계자는 내다봤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3월까지 고교 학급수를 337개 더 늘려야 하고, 2003년 3월까지는 초중학교 학급 수도 1천797개나 증설할 예정이다.

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