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문화예술제가 9일부터 6일간 북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9일 오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58호인 김대균 외줄타기와 석은희 사물놀이공연이 열리고 저녁에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진다.
10일 저녁엔 국립극단 맹진사댁 경사 △11일 저녁 온누리 국악예술단 △12일 저녁 멜로스현악합주단 △13일 댄스페스티벌 △14일 품바, 영남국악관현악단 국악대향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 기간 중 전업작가 초대전, 길사진전 등 전시행사도 열리며 주민들이 직접 만든 허수아비가 전시되는 행사도 마련된다. 053)350-7464.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