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의 강타자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이틀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61호 아치를 그렸다.
소사는 4일(한국시간)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자신의 시즌 61호인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소사는 또 이날 경기에서 4타점을 추가, 154타점으로 내셔널리그 타점부문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소사는 전날 레즈와의 경기에서도 60홈런을 쏘아올려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3시즌째 60홈런을 돌파한 선수로 기록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