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후 무심히 버린 가스통이 폭발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자 김천경찰서 구성파출소(소장 이형기 경사)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버리는 가스통에 구멍을 뚫자'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일회용 가스통, 라이터와 모기약통 등은 우리생활의 필수품이지만 사용후 그냥 버리게 되면 수거인부가 일반쓰레기로 처리, 소각과정에서 폭발하여 제3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것.지난달 25일 오후 김천시 ㄷ면사무소 환경미화원 이모(52)씨가 관내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 일회용 가스통이 터져 얼굴에 2도의 화상을 입고 시내병원에 입원했다. 또 지난해 화장터에서 근무하던 작업인부가 유족이 버린 사망자 유품을 태우다 부탄가스통이 터져 화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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