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로고와 대표이사 사진을 우표에 담아 회사 홍보에 나선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캐슬'의 독수리 마크와 대표이사 임승남 사장의 사진이 실린 PR우표를 제작,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문서 및 고객 카탈로그 발송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우선 이번에 제작한 2종의 우표를 활용, 반응을 본뒤 호응이 좋을 경우 새로운 주택사업이 생길 때마다 별도의 우표를 제작, 홍보전에 사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표에 기업로고를 삽입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도 일반 홍보매체에 식상한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번 PR우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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