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러 여파 경주 관광객 급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대태러 전쟁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 경주의 조선·콩코드·힐튼·현대·코오롱 등 특급호텔들이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다. 또 가을철 관광 성수기이지만 경기침체로 국내 관광객도 줄어 객실이 비고 있다.

특급호텔들에는 유럽·미국 등 단체 여행객들이 무더기로 예약을 취소했으며, 보복 공격이 시작된 8일에는 신라문화제에 참석한 소수 일본인들 외에는 외국인 투숙객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힐튼호텔은 하루 10∼20명씩 되던 미국·유럽 관광객이 거의 줄었고, 현대 계열사를 통해 각국 관광객이 비교적 꾸준히 숙박하던 현대호텔에서도 미국 여행사를 통해 신청했던 10개 단체가 예약을 취소했다. 조선호텔 고상일 마케팅 부장은 "미 테러사태이후 외국 관광객이 거의 발길을 끊었는데다 보복공격으로 상황이 더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