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말 대구시내 재래시장, 버스터미널, 주택가 등지의 소형 식품판매업소 2천700여개에 대해 추석 제수용품 등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소홀한 100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위반업소들은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진열·판매하거나 요구르트, 어묵, 생선류 등 냉장보관이 필요한 제품을 실온에서 보관·판매하다 적발됐다.
대구지방식약청 관계자는 "그동안 단속이 어려워 식품위생 관리가 취약했던 소형 식품업소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청은 도라지, 고사리, 조기, 한과 등 제수용품 5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달성군 ㅅ식품 등 5개 업체를 적발, 관할기관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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